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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나

아기 애착인형 국민템 젤리캣/하남 스타필드 젤리캣 팝업스토어 방문

by 림뚜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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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국민 애착인형 젤리캣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 2023.02.13~ 2023.02.26 (일)

장소 : 하남 스타필드 1층,  고메스트리트 풍원장 매장 앞 행사존

행사내용: 젤리캣 포토존, 20% 할인행사, 신상품 소개

 

 


 

우리 아들의 애착인형은 젤리캣 버니...

하남 스타필드에서

젤리캣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본가에 갔다가 스타필드를 가게됐다.

 

젤리캣은 우리 아들뿐만이 아니라

아기들의 국민 애착인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들도 태어나기 전부터 라지 사이즈 토끼 

블라썸, 베이지 2개와

아기오리 인형 하나를 가지고 있었는데,,

 

블라썸 버니가 애착인형이 되어서

한 개를 추가 구입해서 2교대로 일하고 있었다.

근데.... 이제 가지고 다니다 보니

라지는 너무 큰 감이 있음.

미듐을 사고 싶던 차에

팝업 스토어는 너무 반가운 소식! 

 

 

2/13~2/26(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라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다.

 

 

 

 

 

하남 스타필드를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찾을 수 있음.

1층 음식점들이 있는 스트리트 맨 끝쪽.

풍원장 앞 행사존이다.

 

 

팝업스토어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다.

 

 

 

 

 

 

영국 브랜드의 젤리캣.

하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 되겠다 ㅎㅎ

 

젤리캣 인형이 가짜도 많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무조건 싸다고 구입하는 거보다는

쁘띠엘린 공홈이나

정식 판매 매장에서의 구입을 추천하는 바이다.

 

 

 

 

 

 

대왕 젤리캣 버니 포토존.

젤리캣을 너무 좋아하는 19개월..

대왕 버니의 느낌이 얼마나 좋던지

떠나질 못하고 계속 만져댐...

 

 

주말에는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선다고 하던데

평일은

바로바로 찍을 수 있었다.

 

 

 

 

그건 파는 게 아니란다..

비켜주렴..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만져볼 수 있어서 다행.

 

 

 

 

 

 

젤리캣의 매력은

보들보들한 촉감.

아들 애착인형은 블라썸 화이트 버니긴 하지만

사실 어떤 인형이어도

저 촉감이면 다 좋아하는 거 같다.

 

흰색은 너무 예쁜데 사실 빨면 빨수록

회색이 되어가는 기분은 어쩔 수 없다...

 

 

 

 

 

 

 

 

아기 낳기 전에 인형을 구입할 때는 

사이즈 가늠이 안돼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국내 매장엔 팔지 않는 아기오리를

비싼 택배비 내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은 사이즈에 실망했던 기억잌ㅋㅋㅋㅋ

 

팝업스토어가 있으니 

와서 직접 사이즈 비교해 보고 좋은 것 같다.

 

맨 윗줄과 그 두 번째 줄에 있는 버니가 미듐.

세 번째 줄이 라지

맨 아래칸이 엑스라지.

 

아기가 작을수록 큰 사이즈 인형을 안고 자는 게

너무 귀여워서 라지는 돼야지 하고 샀는데

역시 육아 선배님들의 말이 옳다.

애착인형은 작을수록 좋음을....

 

 

 

 

 

 

 

 

 

 

 

버니가 메인스타이긴 하지만

곰돌이도 인기가 있는 편이고

다른 동물 친구들도 나름 개성이 있다.

 

사려고 했던 화이트 버니 미디엄 사이즈를 구입

화이트 색상은 블라썸 버니가 없다고 해서

그냥 화이트 버니로 구입했다.

 

 

 

 

 

 

이건 젤리캣 키링

 

 

어린이집 가방에 달아주려고

키링도 하나 구입.

크기는 작지만 보들보들하기는 똑같다.

 

 

 

 

 

구입 가격

젤리캣 화이트 버니 M - 49,600

젤리캣 키링 -25,000

 

 

핫딜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20% 할인된다고 하면

믿을만한 곳에서 구입하면서 괜찮은 세일가라고 생각됨.

 

 

 

 

어른이 더 좋아하는 국민 애착인형 젤리캣

왜 애들이 다 똑같은 애들을 들고 다니지 싶었는데

결국 돌고돌아 버니... 우리집도 마찬가지다.

 

애착인형은 혹시 잃어버리거나 하면 대체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구하기 어렵거나 독특한 거는 피하고..

사이즈는 작을수록 좋다는 것이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

(심지어 키링사이즈면 더 좋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몰은 뭔가... 내가 맘이 끌리지 않음..

스몰은 실제로 보면 M, L 사이즈 애들 생긴 거랑 좀 다르다.

라지는 집에서만 쓰고 외출용으로 미듐을 쥐어줘야겠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살 수 있어서 좋았고

젤리캣 인형 좋아하는 아이라 데리고 가서

큰 버니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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